현대카드의 사회공헌 활동은 현대카드의 재능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의 부족한 기능을 보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이루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회성, 이벤트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모델 제시를 통해 수혜자 스스로 자생, 자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대카드 사회공헌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바꾸기 위해서가 아닌 지키기 위한 변화’에서 출발 했습니다. 전통시장을 대형마트처럼 현대화하기 위해 무조건 뜯어 고치지
않고,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되살리고 활기를 불어넣음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과 시장의 재미를 나눌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2013년 강원도 봉평장 프로젝트는 시장 특유의 개성과
지역상인들의 영업 방식을 존중한 새로운 형태의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로서 이후 널리 벤치마크 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2016년 광주 1913송정역시장으로 이어졌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에 청년 상인들을 유입시켜 옛 것과 새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시장 생태계를 만들어냈습니다.
현대카드 드림실현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순 금융 지원이 아닌 사업 성공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대형화, 체인화되어
가는 골목상권에서 설 곳을 잃어가는 개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질적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여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일가게, 두부가게, 분식집, 미장원, 정육점,
김밥집 등 총 10개의 드림실현 점포가 탄생했습니다.
현대카드는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 곳곳에 제주 고유 대문양식인 ‘정주석’과 ‘정낭’을 모티브로 꾸민 버스정류장을 설치하고 남쪽의 섬 가파도를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섬으로 정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지키기 위한 개발’에 초점을 둔 지역개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