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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대담해진 the Purple osée 혜택 A to Z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the Purple이 ‘the Purple osée(더 퍼플 오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존 상품을 리뉴얼할 때 상품명에 Edition을 붙이던 관행에서 벗어나 ‘대담한(dare)’을 뜻하는 프랑스어 osée를 사용해 더욱 대담하고 강력해진 혜택과 디자인을 표현했다.
현대카드는 the Purple osée를 ‘Not Just Luxury’라는 문장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the Purple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는 단지 럭셔리라는 단어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럭셔리 이상의 무언가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더 대담해진 the Purple osée 카드
연회비는 기존 Edition2와 동일한 80만원이지만, 혜택은 대담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리워드 적립 혜택이 더욱 강력해졌다. 항공마일리지형은 1,500원당 1마일리지 적립되던 the Purple Edition2에 비해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으로 혜택이 더욱 커졌고, M포인트형은 업종별 0.5~2% 적립에서 어디서나 1~2% 적립으로 적립률이 훨씬 높아졌다. 그뿐 아니라, 연 4,000만원 이상 사용 시 ‘로열티 보너스’로 리워드 추가 적립(1만4,000 항공마일리지 또는 30만 M포인트) 또는 연회비 30만원 감면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용의 폭을 넓힌 선택형 바우처를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기존 the Purple은 바우처 영역별로 개인이 사용해야 하는 혜택 및 금액이 정해져 있었던 반면, the Purple osée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트래블·호텔·쇼핑 영역에서 회원이 원하는 만큼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각 영역별로 10만원권 바우처가 4매씩 제공되며, 회원은 한 영역에서 최대 4매, 모든 바우처 통틀어서 최대 60만원까지 사용 가능하다.
카드 디자인은 회원의 선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세 가지 메탈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로는 최초로 메탈 카드에 선택형 디자인을 탑재했으며, 프렌치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3종의 카드 디자인은 각각 ‘Jade’, ‘Versailles’, ‘Seine’이라 이름 붙였다.
Jade
Versailles
Seine
퍼플과 제이드 블루의 과감한 대비가 돋보이는 Jade, 베르사유 궁전의 조형미를 담은 패턴의 Versailles, 마지막으로 아르누보 양식으로 재해석한 센강의 물결을 표현한 Seine까지 세 가지 디자인의 플레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회원 중에서 오직 the Purple osée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혜택도 있다. 바로 ‘슈퍼콘서트 osée 전용 선예매’ 혜택이다. 치열하게 티케팅해야 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기존 현대카드 선예매와는 달리 the Purple osée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을 사랑하는 회원에게는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가장 희소식이 될 혜택이다.
그 외 국내 특급 호텔·공항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PP카드 같은 프리미엄 혜택은 기존 the Purple 회원과 동일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