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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슨 스튜디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프로팀이 합류하면서 더욱 체계적인 골프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IRON & WOOD’. 한·일 투어 통산 10회의 우승 이력을 자랑하는 허석호 프로를 비롯해 각종 대회 참여 및 우승 경력이 있는 3명의 프로가 합류해 더욱 강력해진 코치 라인업을 자랑한다.
허석호 프로팀 4명의 인터뷰를 통해 신규 레슨 프로팀의 차별점과 각 프로의 레슨 스타일을 알아보자.

Lesson Pro 소개

IRON & WOOD에 새롭게 합류한 허석호 Pro팀

허석호 Pro

홍진주 Pro

이안나 Pro

박병주 Pro

Q IRON & WOOD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과 앞으로 계획, 각오 한마디 해준다면?
허석호
개인적으로 레슨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면 현대카드 프리미엄 회원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나만의 기술과 장점을 부각해 코칭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 같다.
홍진주
현대카드에서 브랜딩한 IRON & WOOD에 합류하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고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여서 많이 기대된다.
이안나
완벽한 공간에서 레슨 경험이 풍부한 프로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회원 개개인의 니즈를 파악해 보다 나은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협력자가 되겠다.
박병주
IRON & WOOD의 레슨 스튜디오는 매우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환경을 갖추어 레슨 시 회원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레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Q 허석호 프로팀 또는 자신만의 레슨 차별 포인트는 어떻게 되는가?
허석호
IRON & WOOD에 새로 합류하는 프로들은 어릴 때부터 골프를 친 프로 골퍼 출신인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물론 실전 경험이 없더라도 최신 기술을 통해 수치를 분석하고 정형화된 방식으로 레슨을 진행할 수는 있다. 하지만 퍼포먼스만 능한 레슨 프로보다는 다양한 실전 경험과 투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필드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팁을 회원 개개인의 역량에 맞춰 전수할 수 있는 레슨 프로가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홍진주
골프는 기본기가 매우 중요한 운동이기에 기본동작을 먼저 체크하고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야 실력도 향상할 수 있다. 나의 모든 레슨은 기본기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요즘 유행하는 스윙이나 트렌드를 알려주기보다는 개인의 체형과 실력에 맞춰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안나
회전과 리듬, 관절의 가동 범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누구나 프로처럼 스윙을 하고 싶어 하지만, 유연성과 근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스윙 포즈는 의미가 없다. 취미로 하는 골프는 즐거워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가동 범위 내에서 골프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박병주
사람마다 움직이는 가동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의 체형에 맞춰 레슨을 진행한다. 각 회원의 실력과 체형에 따라 다양한 스윙 동작을 알려주고, 레슨 기구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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