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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직원들이 함께 공유하는 다이어리 글로벌 에디션
새해 준비의 필수 아이템인 캘린더와 다이어리.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은 전 세계 모든 직원들에게 매년 다른 진출 국가를 소개하는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2016년 독일을 시작으로 2021년 한국 에디션까지 제작된 현대카드 다이어리와 캘린더.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은 전 세계 13개국에 진출해 진정한 글로벌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글로벌 비즈니스가 확장되면서 전 세계 직원과 기업 문화와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 독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매년 진출 국가 중 1개 국가를 테마로 현대카드만의 디자인적 해석을 담아 소개하는 글로벌 에디션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발행해 전 세계 모든 직원이 함께 사용한다. 각 국가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아이콘을 반영한 다이어리와 캘린더 표지를 시작으로 내지 디바이더와 스티커 페이지에서는 그 국가의 특징과 문화를 경험하도록 디자인했고, 앞부분에서는 각 법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무 공간 사진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각 국가별 버전에 작은 위트 요소를 더해 해마다 약간의 디자인적 변화를 추구했다. 최근 몇 년간의 디자인을 소개한다.
태극기를 테마로 한 2021년 다이어리와 캘린더 한국편.
2017년 중국 법인을 소개하는 디자인에서는 붉은 색상의 커버로 중국을 표현했고, Plan·Idea·Imagination으로 구분된 각 디바이더에는 문구 아래 중국어 표현을 더했는데, 이 전통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다이어리 마지막 부분에는 닭해와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긍정적 한자로 이루어진 스티커를 제공했다. 2019년 미국 법인을 소개하는 디자인에는 성조기를 표현한 스페셜 패키지가 등장했다. 다이어리 패키징 이후에도 재사용할 수 있는 요소를 첨가했고, 러시모어산의 대통령 조각들을 북마크로 제공해 위트 요소를 더했다. 마지막 부분에는 미국적인 스티커를 함께 제공했다.
2021년은 한국 본사를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태극기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 색상을 구성했다. 태극기를 간결하게 디자인해 표현한 스페셜 패키지, 마치 한국을 여행하는 듯한 이미지를 주는 러기지 태그 모양의 명함꽂이,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주요 도시를 여권 스탬프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스티커를 통해 소개했다.
전 세계 직원들에게 기업 문화와 철학을 전하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는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만의 캘린더와 다이어리. 앞으로도 각 진출 국가에 대한 소개와 국가를 테마로 하는 디자인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