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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처럼 달콤 씁쓸한 향을 바이닐에 입혀 더욱 특별해진
잔나비 <환상의 나라> 한정판 발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은 국내 음반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발굴하거나 재조명할 만한 뮤지션의 앨범을 선정해 바이닐 제작을 지원해왔다. 2016년부터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Limited Vinyl Club)’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윤종신, 백예린, 카더가든 등 유수의 뮤지션과 음반 총 30장을 한정판 바이닐로 제작했다.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소장 가치 또한 검증된 바이닐을 찾는다면 현대카드 DIVE 앱에서 바이닐앤플라스틱의 차기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 발매 소식을 주목해보자.

잔나비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한정판 바이닐 패키지 구성

서른한 번째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의 주인공은 지난 7월 정규 3집 <환상의 나라>를 발표한 그룹사운드 잔나비(Jannabi)다. 1집 <몽키 호텔(Monkey Hotel)>과 2집 <전설>의 서사를 아우르는 동시에 새로운 이상 세계를 그려나가는 콘셉트의 3집 <환상의 나라>는 음원 공개 후 바이닐 발매 요청이 폭발적으로 일어났으며,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한 장면을 화려한 음악적 터치로 풀어내 동화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록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한정판 바이닐은 총 네 가지 컬러의 디스크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Black)
네 가지 디스크 컬러로 선보이는 <환상의 나라> 한정판 바이닐

클리어 옐로우(Clear Yellow)
네 가지 디스크 컬러로 선보이는 <환상의 나라> 한정판 바이닐

클리어 레드&오렌지 스플리터(Clear Red & Orange Splitter)
네 가지 디스크 컬러로 선보이는 <환상의 나라> 한정판 바이닐

클리어 블루&옐로우 스플리터(Blue & Yellow Splitter)
네 가지 디스크 컬러로 선보이는 <환상의 나라> 한정판 바이닐

이번 바이닐이 특별한 이유는 3집 앨범 프로듀싱을 담당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작업할 때 즐겨 마시며 영감을 받은 차(tea)의 향을 모티브로 향을 제작해 한정판 바이닐 리플릿에 더했기 때문이다. 초콜릿처럼 달콤하면서 잠시 스치듯 느껴지는 씁쓸한 향이 신비롭고 동화적 분위기를 더한다. 그뿐 아니라 미국 삽화가 루카스 팔럼보(Lukas Palumbo)의 오리지널 아트워크로 13개 트랙을 구성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각 트랙의 앨범 아트를 살펴보면 마치 한편의 동화를 감상하는 듯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청각뿐 아니라 시각, 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앨범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한정판 앨범은 더욱 매력적이다. 올가을에는 무뎌진 감각을 깨우는 아날로그 바이닐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토일렛페이퍼> 매거진. Courtesy of TOILETPAPER Magazine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잔나비 한정판 바이닐 사전 예약에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에 한해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환상의 나라> 앨범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응모 기간은 10월 중순 DIVE 앱에 고지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 정보는 현대카드 DIVE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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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8 VINYL & PLASTIC
운영 시간 화~토요일 12:00~21:00
일·공휴일 12:00~18:00
- 월요일 및 설·추석 연휴 휴관
- 코로나19에 따른 현대카드 Space 운영과 프로그램은 상시 변동될 수 있으니 DIVE 앱 및 홈페이지 (dive.hyundaicard.com) 참고
유의 사항 - 현대카드 회원 및 비회원 이용 가능
- 주자 및 발레파킹 불가, 인근 공영 주차장 이용
문의 02-2014-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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