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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계절과 어울리는 그린하우스 여름 신메뉴 출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의 프라이빗 다이닝 레스토랑 ‘그린하우스’가 여름을 맞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해 상큼한 유로피언 여 름 메뉴를 완성한 것. 뜨거운 햇살을 피할 시원한 휴식처인 현대카드 쿠킹 라이 브러리 그린하우스의 2021년 여름 유로피언 코스는 방풍나물과 라이스페이 퍼를 활용한 주전부리 3종과 바게트, 팽세레알 브레드 2종으로 구성한 웰컴 플 래터로 시작한다. 브레드에는 ‘버터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라콩비에트 버터와 허브 랜치 딥을 함께 제공하며, 지역 농장에서 공수한 텃밭 채소를 곁들여 무더 위에 지쳐 떨어진 입맛을 살려줄 예정이다.
첫 번째 메뉴는 여름 제철 과일인 고창 수박을 라임 주스, 바질, 민트에 절여 상큼한 맛이 포인트인 샐러드다. 신선한 허브를 샐러드로 조합해 레몬 드레싱에 버무렸고, 상큼하게 절인 수박과 페타치즈를 조합해 식욕을 돋게 하는 샐러드다. 두 번째 메뉴 역시 여름과 어울리는 식재료인 오이를 활용했다. 오이, 아보카도, 허브를 넣고 갈아 차가운 상태로 숙성시켜 먹는 콜드 수프로, 라브네로 만든 라이타와 찹쌀로 만든 칩스를 곁들여 맛이 배가되었다. 버터에 포칭한 랍스터 테일과 옥수수 퓌레를 조합하고, 볶은 양파와 옥수수를 가니시로 올린 후 비스크 소스로 마무리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투플러스 한우 티본스테이크. 한우 티본스테이크에 제철 그릴 채소와 감자 파이, 비니거 슬로를 더해 풍미를 살렸다. 디저트로는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요거트를 조합해 만든 무스에 라임 제스트를 뿌려 상큼하게 코스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달걀흰자로 만든 머랭 스틱을 함께 제공해 부드러운 무스와 바삭한 머랭의 환상적 조합을 완성했다.
디너 코스의 무게를 덜고 산뜻함을 더한 유로피언 런치 코스에서는 로스트 치킨과 이베리코 플루마 중 메인 디시를 선택할 수 있다. 허브에 매리네이트한 로스트 치킨에는 그린 샐러드, 웨지 포테이토, 구운 파프리카와 레몬이 함께 제공된다. 깃털 모양을 닮은 최고급 부위인 이베리코 플루마는 봄나물로 만든 치미추리와 구운 라디키오, 치커리, 웨지 포테이토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런치 코스는 디너 코스 메뉴의 일부를 제외한 구성을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포만감 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와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그린하우스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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