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언더그라운드 씬부터 클래식, 해외 뮤지션까지 세계적 평단과 청중의 호평 속에 자신만의 독보적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큐레이터 11명을 선정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4월에는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의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라운드 뮤지션 원슈타인의 첫 단독 공연, 피아니스트 김홍기의 피아노 리사이틀, 하이어 뮤직레코즈 DJ 겸 프로듀서인 SMMT의 첫 콘서트가 연이어 펼쳐졌다. 아름다운 벚꽃처럼 눈과 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4개의 공연 소식을 전한다.

DJ Soulscape Curated 21 공연을 펼친 싱어송라이터 다운

현대카드 Curated 83의 주인공 원슈타인

DJ Soulscape Curated 21 Dvwn
4월 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다운이 DJ Soulscape Curated 21 주인공으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다운은 지코가 이끄는 레이블 KOZ 엔터테인먼트 1호 영입 아티스트다. 첫 콘서트에서는 ‘연남동’, ‘기억소각’ 등 대표곡에 미공개곡을 더해 그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하는 셋리스트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현대카드 Curated 83 원슈타인
힙합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낸 뮤지션 원슈타인이 현대카드 Curated 83 주인공으로 4월 8일 언더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싱잉 랩과 감각적 가사로 인기가 높은 원슈타인은 이번 단독 공연<Yellow>을 DJ 셋과 밴드 셋 총 2개 파트로 나눠 진행했다. 미공개곡을 소개하는 스페셜 무대까지 선보여 원슈타인만의 감성과 소울을 느낄 수 있었다.

손민수 Curated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를 꾸민 피아니스트 김홍기

4월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힙합 씬 슈퍼 루키 SMMT

손민수 Curated 05 김홍기
4월 14일에는 피아니스트 김홍기가 손민수 Curated 시리즈의 다섯 번째 공연을 펼쳤다. 김홍기는 국제 콩쿠르에서 많은 수상 경력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낸 피아니스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초기 피아노소나타 작품의 특징인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Piano Sonata No. 5 in G Major, K.283’ 연주 를 시작으로 쇼팽의 론도 시리즈 중 가장 첫 번째로 작곡되어 이름을 알린 곡 ‘Rondo in C Minor, Op.1’, 엔딩곡으로는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바버의 ‘Piano Sonata in E-Flat Minor, Op. 26’을 연주했다.

현대카드 Curated 84 SMMT
29일에는 4월의 마지막 공연으로 힙합 씬의 슈퍼 루키 프로듀서 SMMT이 무대를 장식했다. 2022년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DJ에 서 프로듀서로 음악적 영역을 넓힌 SMMT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 앨범에 수록된 트랙에 미공개곡을 셋리스트로 넣었다. 여기에 게스트 무대까지 더해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4월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공연은 모든 장르의 음악 애호가들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다가오는 언더스테이지 공연 라인업과 예매 정보는 현대카드 DIVE 앱과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현대카드(@hyundaicard)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현대카드 DIVE(@hyundaicard_dive)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