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돌아보는 연간 소비 패턴
데이터로 돌아보는 연간 소비 패턴
현대카드 2021년 연간 명세서
지난 1월, 현대카드는 2021년 고객의 소비 생활을 분석한 ‘2021년 연간 명세서’를 선보였다. 현대카드 연간 명세서는 1년 치의 모든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단순히 나열된 결제 내역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던 소비 패턴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합리적 소비 생활을 돕는다. 서비스는 출시 일주일 만에 이용객 23만 명을 돌파했고, 각종 SNS에 자신의 연간 명세서 스토리 카드를 공유하며 과시하거나 반성하는 재미있는 모습도 보였다. 지금, 현대카드 앱에서 연간 명세서를 확인하고 나의 소비 생활을 점검해보자.
연간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 ‘현대카드 2021년 연간 명세서’.
내가 받은 카드 혜택의 규모를 숫자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
한눈에 확인하는 내 소비 내역
현대카드 연간 명세서는 언제, 어느 곳에, 얼마를 결제했는지 단순하게 보여주는 일반 명세서와 달리 연간 총결제 금액, 결제 건수 같은 누적 지표와 월별 결제 요약 정보를 그래프로 정리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또래에 비해 어느 정도의 소비 수준인지 같은 재미있는 데이터 분석 정보를 위트 있는 스토리 카드와 함께 보여준다.
또 현대카드는 청구 할인, 캐시백, M포인트 사용 등 고객이 받은 혜택을 월 단위의 막대그래프로 정리해 보여주는데, 그래프를 눌러보면 각 혜택 유형별로 얼마의 혜택을 언제 제공받았는지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회원 개개인의 소비를 분석한 정보를 위트 있는 메시지로 전달하는 스토리 카드
스토리 카드로 쉽고 재밌게 확인하는 내 소비 성향
특히, 현대카드 연간 명세서는 소비 내역을 분석해 확인한 정보를 콘텐츠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회원 개개인의 소비를 분석한 정보를 ‘스토리 카드’ 형태의 콘텐츠로 제공한다. 회원별 최대 11장까지 제공되는 스토리 카드에는 회원의 소비 패턴이 위트 있는 메시지 형태로 담겨있다. 카페를 자주 이용한 회원에게는‘혹시 카페로 출근하시나요?’라는 메시지가, 해외 결제를 한 회원에게는 ‘카드 혼자 외국물 먹고 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결제 국가의 국기가 노출된다. 스토리 카드에 담긴 인사이트도 흥미롭다. 납부한 연회비 대비 누린 혜택 수준, 요일·시간대·지역별 결제 내역도 간결하면서 위트 있는 한 줄로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회원들이 자신의 소비를 좀 더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2021 연간 명세서 어워즈
한편 현대카드는 스토리 카드를 활용한 SNS 이벤트 ‘2021 연간 명세서 어워즈’도 개최했다. 자신의 소비 성향을 나타내는 스토리 카드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각 스토리 카드의 시상 부문별 1등을 선정해 수상자에게 맞춤형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였다. 저녁 시간대 건당 평균 결제 금액이 가장 높은 1인에게 주는 ‘밤의 황태자상’, 월요일 건당 평균 결제 금액이 가장 높은 1인에게 주는 ‘月급 루팡상’, 배달 음식 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1인에게 주는 ‘배달의 귀족상’등 위트와 재치 넘치는 시상으로 스토리 카드 활용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현대카드는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어떻게 가공해 활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대표적 예가 현대카드 연간 명세서다. 이 연간 명세서는 자신의 소비 패턴을 재미있게 파악하고, 타인과 공유하며 보다 현명한 소비 생활을 하려는 현대카드 회원 모두에게 유용한 맞춤 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