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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한 이랑의 <Pain on All Fronts> 공연 티켓 예매 페이지

아티스트의 솔직한 이야기로 가득 채운 공연 실황
공연 콘셉트는 ‘Pain on All Fronts’.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모든 측면에서의 통증을 이랑만의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낸 세트리스트로 2시간 동안 충실하게 공연장을 채웠다. 공연은 세상을 향한 이랑만의 질문들을 담아낸 음악과 시 낭송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공연 중간중간 이랑이 관객에게 건네는 위트 있는 멘트로 웃음꽃이 피곤 했다. 특히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한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늑대가 나타났다’의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은 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촉수 콘셉트 의상으로 등장한 세션도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랑은 세션의 의상을 마음속에 있는 모든 측면에서의 통증을 촉수로 시각화해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연에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사람도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동시 자막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든 무대에서 대형 화면으로 노래 가사와 멘트를 셰어 타이핑해 제공함으로써 이랑의 공연 철학을 무대 안팎에 반영했다. 앙코르 곡 ‘우리의 방’을 끝으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이랑은 “우리가 드러내는 모든 측면에서의 통증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관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시 낭송이 있는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이랑

UNDERSTAGE NFT Ticket으로 완성한 특별한 하루
UNDERSTAGE NFT Ticket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했다.
공연의 1열 좌석 관람부터 언더스테이지 백스테이지, 뮤직 라이브러리, 바이닐 앤플라스틱에 이르는 이태원 스페이스 프라이빗 투어, 친필 사인 포스터 제공,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아트워크 NFT 증정까지 공연을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선물과 이벤트가 가득했다.
이랑을 시작으로 언더 씬부터 해외 뮤직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 공연을 전개할 ‘문화 집결지’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 정보는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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