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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FLY

이제 떠나야 할 때

해외로 나가는 항공편이 조금씩 재개되면서, 사람들은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떠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상 떠나려고 하니 두렵기도 하고, 약간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 이럴 때 복잡한 도심과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스테이로 떠나는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하와이, 싱가포르, 태국, 괌 등은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자가 격리를 면제해 여행객의 발길이 조금씩 이어지는 추세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은 잠깐 미뤄두고, 프라이빗한 스테이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껴두고, 나만 알고 싶은 해외의 풀 빌라 스테이를 소개한다.

THEME A WHOLE NEW WORLD

훌쩍 떠나고 싶은 따뜻한 도시로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