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이동

Inspiring Art
Destinations

Green Vehicles

미래를 위한 친환경 자동차

디젤차의 화려하던 전성시대가 막을 내리고, 친환경 차인 전기차가 새로운 주연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러 자동차 브랜드에서도 디젤차 개발을 중단하거나 예고하면서 발 빠르게 전기차 개발로 비중을 옮겨가고 있다. 웅장한 엔진 소리가 심장을 울리는 슈퍼카도 전동화의 거센 파도를 피하지 못하고 전기모터를 이식받는 중이다. 심지어 뉴트로(new-tro) 열풍으로 재출시되는 올드카도 전기차로 부활한다. 친환경이라는 시대 흐름과 브랜드 고유의 특징을 잘 살린 전기차를 소개한다.

THEME HYBRID SUPER CAR

하이브리드를 품은 슈퍼카.

PORCHE TYCAN TURBO S
레이싱 DNA를 잘 담아낸 포르쉐의 첫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포르쉐 파나메라(Panamera)와 동일한 4도어 스포츠카로 거대한 크기가 특징이다.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포문을 연 모델로 최대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107.1kg.m를 보유해 총 시스템 출력 761마력까지 끌어올린다. 급속 충전 시 5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정보 더보기
LAMBORGHINI SIAN ROADSTER
람보르기니에서 19대만 제작한 한정판 오픈 톱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V12 엔진에 하이브리드 기술을 더했다. 785마력의 파워를 발휘하는 6.5L V12 엔진과 48V 전기모터가 결합해 총 시스템 출력이 무려 819마력에 달한다.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V12 엔진 덕분에 슈퍼카다운 사운드와 성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정보 더보기
MASERATI GHIBLI HYBRID
마세라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동화 모델. 디젤차보다 빠르고, 가솔린차보다는 친환경적이면서도 특유의 배기음을 갖추고 있다. 이 차는 2.0L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최대출력은 330마력, 최대 속도는 255km/h이고, 제로백은 디젤 버전보다 0.7초나 빠른 5.7초다.
정보 더보기
ASTON MARTIN VALHALLA
카본 파이버 구조와 하이퍼카급 공기역학 성능 덕분에 950마력이라는 엄청난 총 시스템 합산 출력을 내는 애스턴 마틴의 하이브리드 카. 750마력을 자랑하는 V8 4.0L 트윈 터보 엔진에 환산 시 204마력에 이르는 전기모터를 더했다. 모던한 디자인에 차체를 일반 차량보다 낮게 디자인해 고성능 레이싱카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정보 더보기
MCLAREN ARTURA
3.0L V6 트윈 터보 가솔린엔진에 전기모터를 더한 맥라렌의 하이브리드 카. 이 슈퍼카의 매력은 경량화에 있다. 88kg의 배터리 팩과 15.4kg의 전기모터를 장착하고도 차제 무게는 1,395kg밖에 안 된다. 또한 585마력의 엔진 출력에 95마력의 전기모터를 더해 680 마력의 총 시스템 합산 출력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보 더보기

THEME OLD CAR IS BACK

뉴트로 열풍을 타고 전기차로 새롭게 부활하는 올드카.

THE MINI RECHARGED
미니에서는 1959년부터 2000년까지 생산한 옛 클래식 미니 모델을 전기차로 바꿔주는 ‘더 미니 리차지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영국에서만 시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존 내연 기관 엔진과 변속기를 제거하고 전기모터 및 배터리를 넣어 전기차로 교체해준다. 기존 엔진과 변속기는 추후 내연기관차로 다시 복구할 수 있도록 보관이 가능하다.
정보 더보기
ID.BUZZ
폭스바겐의 미니버스 불리(Bulli)가 순수 전기차 ID.버즈로 다시 태어났다. 외형은 1950년에 출시한 T1 불리의 DNA를 이어받았으며,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 구동 모듈 키트인 MEB를 기반으로 설계했다. 최신 ID.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안전함과 편안함 그리고 충전을 위한 최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30분이면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정보 더보기
HERITAGE SERIES PONY
지난해 현대자동차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을 개관하면서 첫 전시로 ‘헤리티지 시리즈 포니’를 공개했다. 1975년 출시한 1세대 포니의 각진 외관을 그대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전기차의 파워트레인과 레트로 감성의 픽셀 헤드램프, 카메라 기반의 펜더 사이드미러 등을 반영해 SF 영화에 나올 법한 미래지향적 전기차로 재탄생했다.
정보 더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