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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슬로웨어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설립된 브랜드이다. 1951년에 론칭한 팬츠 전문 브랜드 인코텍스(Incotex)를 시작으로 혁신적 니트웨어 자노네(Zanone), 이탤리언 빈티지 무드의 글랜셔츠(Glanshirt), 어번 아우터웨어 몬테도로(Montedoro)까지 특화한 4개 라벨로 구성되어 있다. 유행과 트렌드에서 벗어나 고품질의 옷을 만드는 장인 정신에서 출발해 뛰어난 소재(fabric)와 핏(fitting), 정교한 마감(finishing)을 뜻하는 ‘3F RULE’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오래 입을 수 있는 스마트한 캐주얼을 추구한다. 특히 인코텍스 팬츠는 세심한 디테일과 고유의 편안한 핏으로 전 세계 많은 남성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보 더보기